muko.kr/737431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마지막에 배로 탈출할때 여주는왜 남고

남주랑 고양이만 탈출한거예요?

무비퀘스트 회차 관람했더니 무슨문제일까 신경쓰느라 정작영화는 집중을 못했네요 ㅎㅎ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hoyam100 2024.06.26 23:03
    여주는 어차피 병에 걸려서 살려는 의지는 없었고 배를 타야하는데 괴물이 있어서 유인한거지요
  • @hoyam100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던필 2024.06.26 23:06
    아하 제가생각하던게 맞았군요
    감사합니다
  • profile
    하빈 2024.06.26 23:03
    여주는 어차피 시한부라...피자 소원 나름대로는 이뤘고 이제 여한없으니 자신이 미끼가 되어 남주와 고양이가 안전한 곳으로 갈 수 있게 해준 거죠~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던필 2024.06.26 23:08
    근데 피자는 남주가 어디서 박스셋을 구한거죠? 이것도 궁금했어요 자꾸영화볼때 딴생각하면 놓치네요 ㅠ
  • @조던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6.26 23:09
    다른 피자집 발견한 장면이 나와요. 아마도 거기서 가져오고 문구만 팻시스?로 써서 그냥 거기꺼인 듯 서로 먹은 거죠ㅎ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던필 2024.06.26 23:10
    오 감사합니다 이해되네요
  • @조던필님에게 보내는 답글
    청코코누코코 2024.06.26 23:10
    여주가 피아니스트 아빠가 연주했던 곳을 남주랑 같이 가는데(남주가 가보자 해서요)
    남주가 밖을 나와서 우연히 둘러보다가 좀 멀쩡한 피자가게를 발견해요.
    그래서 피자 한박스 가지고 와서 여주가 먹고 싶어했던 가게 이름 쓰고 같이 한조각씩 먹어요
    냥이도 한조각, 남주 여주도 한조각씩...
  • @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던필 2024.06.26 23:12
    그집에 피자가 박스셋으로 있었군요
    장면놓치고 피자가 어디서났나했네요 ㅎ
  • profile
    아맞다 2024.06.26 23:07
    시한부 인생인 것도 있고
    자기 고향의 도시에서 고요한 그 공간에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 @아맞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던필 2024.06.26 23:09
    아마자요 마지막장면은노래랑 여운이 남더군요, 감사요
  • profile
    MJMJ 2024.06.26 23:09
    거의 오늘 내일 하는 상태라..
    마지막 돕바 벗어 줄때부터
    대사는 따로 없었지만(당연히ㄷㄷ)
    남주 배를 탈수 있게 도와주는 것일뿐
    같이 갈 생각은 없었죠 편지에도 그런 내용이
    있고, 그렇다고 자살(?)할줄은 몰랐어요ㅠ
  • @MJMJ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던필 2024.06.26 23:15
    마지막씬이 저도 여운이
  • 바닷마을 2024.06.26 23:13
    배가 떠 있는 바다 주변에 괴물들이 많아서 남자와 고양이가 살아서 떠날 수 있게 다른 쪽으로 유인한 거 같아요.
    목적지에 도착했고(아마 부친과 관련된 마음 속 고향?), 자신은 시한부고, 남자는 그녀의 진통제를 찾아주고, 심리적 위안을 줬으니 고마움의 표시로 자기희생하려 한 거 같아요..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던필 2024.06.26 23:17
    근데 그 고양이도 사라졌다 나타났다 생명력이 ㅎㅎ 설명 고마워요
  • profile
    스필벅 2024.06.26 23:28
    여자는 어차피 병으로 죽을 사람이고, 죽기전에 먹고싶던 피자(아버지와 먹던 가게와는 다르지만)도 먹었으니 따라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처음에 애들 보내고 자기는 따라가지 않은 이유도 같은 거일듯. 대충 뉴욕을 어마어마하게 사랑하는 여자다...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profile
    카카오 2024.06.27 00:57
    저도 아까 보고 왔는데 별다른 대사 없이 갑자기 남주는 뛰고 여주는 남주랑 냥이가 도망칠 수 있게 어그로 끌길래 '내가 딴생각하다가 뭔가 놓친게 있나?' 하면서도 어차피 여주는 시한부고(자세한 병명은 몰랐지만 스토리상 암이거나 죽을 병인거 같아서..) 자신의 집, 자신이 먹고 싶어했던 피자, 아버지가 일했던 가게에 가보기, 음악 듣기 등 여한이 없어 보였던거 같더라고요. 근데 역시나 별다른 대사나 설명 없이 교차되면서 극적인 상황이 연출되었었던 거였군요..
    남주가 여주를 도와주기도 했고, 위안을 주는 상대이기도 했고, 그래서 냥이를 믿고 맡길 수 있고, 무엇보다 배를 탈 만큼의 체력은 없어보였어요..
    근데 여생을 그냥 그렇게 보내다 뉴욕에서 죽으려나 했는데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연출이 나와서 ??? 했는데 뒤에 쿠키가 있으려나 했다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쿠키로 콰플시리즈 주인공과 이번 첫째날 배우가 조우하는 장면이라도 있으려나 했는데 그것도 아쉬웠고요.. (두 시리즈(콰플 1&2편과 첫째날)의 공통분모가 디몬 하운수인데 그가 2편에서 나오는 인물과 동일인물인지는 모르겠으나 맞다면 그는 2편에서...)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요거투 2024.06.27 02:47
    그때 나온 그 분 맞아요! 섬에 계셨던 분!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6472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5807 13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6669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5250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10235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7333 169
더보기
칼럼 [엘리멘탈] 4원소설에 따른 줄거리해석4 (공기와 흙의 정체 / 스포) [13] file Nashira 2023.07.08 3672 15
칼럼 <헌트> 리뷰 - 내부의 적에 대한 균형 잡힌 통찰 (스포일러) [17] file 아스탄 2022.08.18 1732 20
현황판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 날 굿즈 소진 현황판 [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14 4647 3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27]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20114 28
불판 7월 2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4] new 아맞다 11:13 3831 15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03] update 무코할결심 2024.06.28 18752 81
쏘핫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2022.08.17 475250 148
쏘핫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image
profile Bob
2022.09.18 395807 136
쏘핫 메박 이시아서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났네요 [29] file
image
2023.12.21 6209 123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8203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754 111
쏘핫 김준수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예정 [7] file
image
2024.05.14 5042 109
쏘핫 <듄: 파트 2> 글로벌 내한 확정 [39] file
image
2024.01.25 11196 106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3005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10045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8124 103
쏘핫 [영화관 길찾기] 용산CGV, 코엑스메가박스, 영등포CGV 가는 법 (+지도) [45] file
image
2023.08.01 8021 98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3092 97
쏘핫 최동훈 감독 : 티켓 가격 내려야한다 [36] file
image
2023.03.05 2926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3923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3117 92
쏘핫 (스포/극극극불호) 난 강의들으러 온게 아닌데..( 바비 후기) [26]
2023.07.23 2544 91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357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5854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1114 85
쏘핫 혼영족 객단가 이야기는 상처긴하네요 [76]
2023.08.14 4229 8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