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전작을 안 보고

예고편만 보고 갔는데

이해 안 되는 거는 없었습니다.

 

갑툭튀, 소리가 갑자기 커지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천하는 영화입니다.(여러번 있다는 후기를 보고 봐도 겁쟁이인 저로서는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영화이고

조금 조용한 영화라 관크를 만나면 힘들 것 같은 영화입니다.

 

크레딧까지 다 끝나고

살짝 무서운 음악으로 무비퀘스트가 어떻게 진행된다는 안내와 퀴즈 5문제를 풀었습니다.

(무비퀘스트니까 영화를 보면서 영화 내에 있는 내용들을 물어볼 줄 알고 90데시벨, 물 이런 거를 외웠는데 제가 생각한 무비퀘스트가 아니더라고요.ㅋㅋㅋㅋ)

 

첫 번째 문제에서 긴장을 했는지 5글자를 입력해야하는데 4글자로 입력하고 계속 왜 안 되지? 라고 생각하다가 부랴부랴 고쳤어요.

카운트 다운 소리가 은근 커서 긴장도 되고 했는데

두 번째 문제부터는 조금 긴장이 풀렸는지 잘 됐습니다.

 

힌트도 다 봐도 되고

각 문제마다 끝나고 답이 나오니 그 답을 입력하면 되니 저처럼 긴장 안 하셔도 될 거에요.ㅎㅎ

(직원분께 상영 전에 물어봤는데 다 정답이 돼야 북마크 받을 수 있다고 하셔서 더 긴장됐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이런 거 잘 틀리거든요.)


profile 아맞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무플은 바다에 버려요.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3935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0880 134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2116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0623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5543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4943 169
더보기
칼럼 <플라워 킬링 문> 살인의 일상화 [16] file 카시모프 2023.11.14 118192 49
칼럼 <리멤버> 끝나지 않은 친일, 계속되는 삶 [13] file 카시모프 2022.10.26 1467 20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102] update 2024.05.13 50301 35
현황판 은빈노트 디바 굿즈 소진 현황판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27 501 0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 update 무코할결심 17:03 2901 33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250 8
후기/리뷰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 명성에 비해서 너무 구려서 충격.. [5] new
15:46 250 2
후기/리뷰 '최애의 아이 1화' 돌비시네마(수돌비) 간단 후기 newfile
image
15:42 179 1
후기/리뷰 소년시절의너) 왕자님 로맨스만 보다가 오랜만에 서윗양아치쾌남 보니 신선하네요 [3] new
13:46 266 2
후기/리뷰 [마거리트의 정리] 짧은 후기와 포스터굿즈 [3] newfile
image
12:30 292 2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봤어요 new
11:35 219 0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느낌 좋네요~ 아마도 고양이가 등장한 이유? (+편의점 야식) / 스포 [4] newfile
image
05:12 656 13
후기/리뷰 <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중일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6] updatefile
image
01:19 946 8
후기/리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 멸종위기종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 (약스포) [3] file
image
23:57 448 1
후기/리뷰 cgv 예매 나눔 후기 겸 하이큐 후기 [1] file
image
23:27 275 1
후기/리뷰 스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고 느낀점들 [3]
23:04 506 5
후기/리뷰 약스포?) <핸섬가이즈> 약불호 후기 [1]
19:54 448 4
<아가씨> 극호 후기 [9] file
image
17:12 731 14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 날 장단점 후기 [2]
16:43 378 4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극불호) 이 영화의 특장점은 '콰이어트'가 아니었건만... (노스포) [5]
16:33 695 14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이희준 배우 매력 넘치네요 +cgv스티커 받았어요 [6] file
image
2024.06.28 590 4
후기/리뷰 <인사이드 아웃2> 컬러리움 후기 [5]
2024.06.28 417 4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간단 후기 [4]
2024.06.28 693 8
후기/리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소년적니 후기 [1] file
image
2024.06.28 374 2
후기/리뷰 주관적인 올해 상반기 개봉작 TOP 20 [8] file
image
2024.06.28 686 2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돌비로 왜봤을까? 스포 있는듯 없는 간단리뷰 후기ㅋ [3]
2024.06.28 811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