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에서 보고 GV를 위해 이동한다고 알고있는데
영화좌석 그대로 똑같이 앉는거겠죠?
겨우 맨앞열 잡았는데 씨네라이브러리 자리는
선착순이라던가 이러면 솔직히 말도 안되니까요
관에서 보고 GV를 위해 이동한다고 알고있는데
영화좌석 그대로 똑같이 앉는거겠죠?
겨우 맨앞열 잡았는데 씨네라이브러리 자리는
선착순이라던가 이러면 솔직히 말도 안되니까요
자리 치열했던 적이 추락의 해부였나? 영화 이름이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정성일평론가님 GV 엄청 치열했던 적 있었네요..
영화 끝나고 스텝롤 올라가는데 우루루 나가는 사람도 많았고 들어갈 때 대기열도 엄청 길었고
보통 옆자리 가방 놔두면서 두 자리 차지하는 사람들 꽤 많은데 그 날은 자리 부족해서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같이 앉고 그랬었죠.
근데... 당시 아직도 충격적으로 잊을 수 없는게
자리 없어서 저 포함해서 서있거나 계단 통료에 앉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끝까지 가방같은 거 놔두고 두 자리 차지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는게 참 대단한 인간들이구나 싶었네요;;
그 기억 외에는 개인적으로 라이브러리 공간 자체 컨셉같은게 좋아서 GV하면 꽤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렇군요 치열하지 않기만을 바래야겠네요 ㅎㅎ
저는 명씨네를 가본적이 없어서 다른 GV나 무대인사랑 동일한줄 알고
맨앞 자리로 예매한건데 참 아쉽네요 ㅋㅋㅋ
라이브러리 공간은 되게 좋은것 같아요 강의 느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