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 15관 c열에서 보는데

진짜 너무 어수선했네요..

특히 영화 보는 내내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1시간 뒤에 입장하시는 분들 등등 하 몰입도가 너무 떨어져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지나가면서 고개 들고 당당하게 스크린 앞으로 지나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Gv자체가 처음인데

 평소 용산에서 영화 많이 보는데

오늘 역대급으로 관객들 매너가 안좋았네요..

제가 운이 안좋았던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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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맥코돌비

용아맥+코돌비를 선호함

남돌비는 너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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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스필벅 2024.06.27 00:08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후기를 들어보면 조금 산만하긴 했던거 같네요
  • @스필벅님에게 보내는 답글
    용아맥코돌비 2024.06.27 00:12
    무대인사도 종종 봤는데
    이렇게 까지 어수선하지 않았는데ㅜㅜ
  • profile
    스포일러 2024.06.27 00:08
    GV, 무대인사, 굿즈패키지등등 수식어만 붙지 관크는 모든 영화, 상황에 다 있어요...
  • @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용아맥코돌비 2024.06.27 00:10
    한달에 영화 10편 넘게 보는데
    진짜 이렇게 어수선하고 관크가 많은건
    처음이라 그래요..
  • @용아맥코돌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포일러 2024.06.27 00:13
    그냥 요즘 극장 자체가 관크밭이라...
    저는 관람시 GV 선택 비중이 높은데 일반 영화가 더 관크는 많다고 느끼지만 관크는 정말 예상불가입니다
  • @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용아맥코돌비 2024.06.27 00:13
    아 그럼 gv라는 특수 이벤트때문에
    관크 확률이 높은게 아니고
    운인거 같네요ㅜㅜ 감사해요
  • @용아맥코돌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포일러 2024.06.27 00:25
    굿즈 패키지 회차는 종료시점에 들어오는 사람이 많아서 실관 피한답니다.
  • 밀키 2024.06.27 00:10
    요즘 영화볼때마다 관크들 항상 있어요. 어후..
    님만 운이 나쁘신게 아닐 거에요.
  • @밀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용아맥코돌비 2024.06.27 00:11
    진짜 영화 많이보는데
    오늘 gv는 처음인데 gv라는 이벤트 자체가
    유독 많은거면 앞으로는 피해야겠아여..
  • @용아맥코돌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밀키 2024.06.27 00:25
    음.. 저는 언론시사회 gv 2번 가봤는데, 무례한 관객들 없었거든요.
    어쩌면 일반 gv 하고는 다를 것 같긴 하네요.
    gv가고는 싶지만, 관크들 땜에 정신적 스트레스 받느니 피하는게 현명할수도 있겠다 싶기도... ㅎ
    고생 하셨어요..
  • @밀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프로무인러 2024.06.27 02:22
    언시는... 대부분 기자 or 블로거
    영화매니아층이 가서
    진상이 덜하죠 ㅋㅋㅋ
    저도 gv 질문 거의 하나씩 하는데
    매너있게 기자분들 질문 다하시고...
    없다 싶을때 손들고 일반관객 질문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해서...
  • DCD 2024.06.27 00:19
    그냥 뭐 운이죠 ㅎㅎ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용아맥코돌비 2024.06.27 00:20
    오늘 괜찮으셨어요? 제가 통로석 쪽이라 그런가ㅜㅜ 후
  • @용아맥코돌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DCD 2024.06.27 00:24
    두어명 지나가긴 하던데 뭐 제가 영상촬영은 안해서 그녕 그러려니 했습니다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용아맥코돌비 2024.06.27 00:28
    진짜 전 10명 넘게 봤네요 ㅋㅋㅋㅋ
  • @용아맥코돌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DCD 2024.06.27 00:29
    욕보셨습니다 😅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용아맥코돌비 2024.06.27 00:31
    그래도 집가는 길 공승연 배우 바로 앞에서봐서 힐링했네요ㅋㅋㅋㅋ
  • JUNK 2024.06.27 00:48
    모두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GV나 무인회차같은 경우는 영화보다는 게스트를 보러오는게 목적이어서 좀 산만할 때가 있어요. 예전에 겪어봐서 지금은 그러려니합니다.
  • profile
    김민지 2024.06.27 02:24
    GV를 다니진 않지만 오랜 영화커뮤 생활을 통해 GV 관크 게시물들을 심심치 않게 보아왔습니다.
    GV관크보단 주로 GV빌런 글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 profile
    프랜시아 2024.06.27 09:46
    관람이 주가 아닌 회차다보니 그런 경우가 꽤나 많았었습니다.
    종종 영화 끝나기 2~30분전부터 입구에서 직원들이 gv관람 목적인 분들의 출입을 지연시켜주곤 했었는데, 이것도 케바케라 이렇게 막지 않는 한 gv시간 다가올 때 쯤 들어오시는분들 매우 많았습니다.
    그리고 gv의 '연예인을 실물로 보는 것이 주 목적'이다 보니 극장 관람 에티켓 제대로 숙지 안한 것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연예인 보고 gv 듣는 것의 비용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감내하고 있습니다.
  • 무인 Gv 굿즈 이벤트 등등등 단순 영화 관람이 아닌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랑 같이 보게 되면
    영화를 보러 온 게 아니고 다른 목적이 있어서 온 거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냥 차라리 일반 영화 관람 회차가 오히려 관크가 적을 수 있어요
  • profile
    카푸치노 2024.06.27 12:03
    영화가 개봉 전 상영이거나 개봉주면 좀 덜한 편인데 개봉한 한참 후에는 좀 많더라구요 본인은 봤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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