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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시 무대인사라 시간도 늦고 너무 피곤해서 무대인사만 보려고 했는데 특전 받을겸(cgv) 영화보고 왔습니다. 초반엔 실소도 안 터지고 왜 4년 동안 개봉을 못 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별로 였는데 중반 이후부터 계속 웃었어요!! B급 공포 코미디 별로 안 좋아하고 킬링로맨스도 별로 였는데 핸섬가이즈는 n차 예정이에요!! 배우님들의 열연이랑 대사랑 상황이 너무너무너무 재밌습니당 ㅎㅎㅎ 

호불호 심할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많이 웃었던것 같네요 ㅎㅎㅎ 

약간 뇌 빼고 보면 좋은 영화??


쀼밍밍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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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Cain 2024.06.27 00:43
    저는 오히려 원작과 비슷한 초반이 괜찮았고 후반 오컬트 파트가 별로었어요
  • profile
    스필벅 2024.06.27 00:50
    확실히 저도 시사회 당시 분명 웃으면서 봤고, 관객 반응도 좋았지만 조연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공포 영화는 또 이런 연기가 어울리긴합니다만), 어설픈 CG 등 완성도 높지 않은 구석도 있어 분명 호불호가 갈리겠다싶긴했습니다.
  • profile
    제이슨 2024.06.27 07:21
    저는 처음부터 괜찮았어요.
    정말 상영시간 내내 빨리 뻥뻥 터졌어요.
    시사회도 아닌데 관객들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네요^^~
  • 마늘은못참지 2024.06.27 17:17
    저는 메롱 시간이 조금 짧았으면 좋겠다는거 빼고 다 재밌고 좋았네요 ㅋㅋ
    (2회차때보니 킹 받는데 메롱 언제 끝나나 싶은 생각이 ㅎㅎ)
    코믹 영화는 관객 여럿이서 보는게 확실히 더 재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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