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산cgv로 향하던 도중에
트레이닝복파는 가게매장에 익숙한 얼굴이보여서 설마 이시간에 아니겠지 그냥 지나쳤는데 볼 일이있어서 다시 돌아오던 길에 매장에서 옷을 계속 보고계신거예요. 그래서 본인맞는지 안여쭤보면 후회할 것 같은거예요. 김지훈 배우님 아니시냐고 물어봤는데 맞으시다고 하셔서 배우님 덕분에 범죄도시4 너무 재밌게 봤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정말 복싱 트레이너관장으로 계시고 정말 멋있는 분이세요.
셀카요청드렸는데 흔쾌히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어제 핸섬가이즈 gv로 박지환배우님도 보고 범죄도시의 날(?)이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