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안홍감독님 영화는 몇편안봤지만 제취향엔안맞아서 기대안했는데
지금까지보던 거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더 상업적인영화였네요(?)
음식이 주연인 영화답게 맛있는영화들이 많이나오더라구요
특히 초반에 몇십분동암 만드는 음식들은 정말 손더많이가고 맛있어보였습니다
몇가지아쉬운건
아는맛이 무섭다고...
아는음식이하나도없어서그런가 맛은있어보이는데 맛을모르니 딱히 엄청끌리진않더라구요 ㅋㅋ
일본 대만 중국 이런곳영화보면 밥에채소만볶음만먹어도 아는맛이라 맛있어보이고 침삼키면서보는데
이영화에선 프랑스음식들 그것도 난생처음보는음식들이고 게다가 뭔 다 느끼한 크림류가들어간음식들인지... 김치생각났네요ㅎㅎ
영화는 지루하지않게봤는데 또보라면 흠...
그냥 무난하게본거같아요
2.5점
저도 제눈엔 영화에 나온 음식들 맛이 가늠이안갔어요. 그라탕같은 맛이려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