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주(원래 진중하고 평정심 있는 친구들이 마지막에 꼭 반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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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이었으니 그냥 꽂히기만 하고 안죽었지 않았을까요? 목디스크낭 장애가 생겼을수는 있지만..
왠지 죽음마저도 감독님이 "그것마저도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여주려한 것은 아닌지. 있는 그대로 죽음으로 받아들여야할지.
아마도 생전 감독님께 질문이 많이 들어갔을것 같은데.. 무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지막 남주(원래 진중하고 평정심 있는 친구들이 마지막에 꼭 반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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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이었으니 그냥 꽂히기만 하고 안죽었지 않았을까요? 목디스크낭 장애가 생겼을수는 있지만..
왠지 죽음마저도 감독님이 "그것마저도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여주려한 것은 아닌지. 있는 그대로 죽음으로 받아들여야할지.
아마도 생전 감독님께 질문이 많이 들어갔을것 같은데.. 무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화에 이런 사건이 일어날 뻔한게 수두룩한데 결국 그런것들 중에 터지는건 없잖아요.
이것만 딱 죽었다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 또 죽었으면 영화의 마무리를 그렇게 웃는걸로 짓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죽었으면 날이 다 갰는데 다른 얘들이 도움을 청했을것이고 그만한 마을에선 금방 다 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