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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_182131.jpg

콰플 첫째날 스쿠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천하의 콰플도 역시 노잼을 피하지 못했네요 바이럴에도 또 제대로 속았고 아무리 프리퀄 작품이라지만 이건 제가 알고있는 콰플이 아니었어요

 

또 숨 죽여서 소리없이 봐도 효과도 없고 본작에서의 팽팽한 긴장감보단 잔잔함만 보여주고 끝난것 같아요

 

그리고 보는 내내 에밀리 블런트만 간절하게 보고싶었던 그저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ㅜㅜ

 

이게 더 재밌으면 N차 생각까지 했었는데 고이 접고 핸섬가이즈나 다시 보면서 또 웃고 싶어요 ㅜㅜ


profile EXECUTIONER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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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멍청이 2024.06.27 21:29
    자버렸어요 어후 후반에 가면갈수록 지루하더라구용
  • @나는멍청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27 21:30
    콰플이 팝콘 아그작아그작 거리면서 보는 영화였었나요? 아닌거 알면서도 의아했어요 ㅜㅜ
  • 영화세상 2024.06.27 21:40
    포스터 받는다고 아맥이랑 포디 일반관까지 세번이나 봤는데 볼때마다
    왜 그렇게 잠이 쏟아지던지...ㅠㅠ
    앞서 중간중간 너무 졸은것 같아서 오늘은 맨정신에 정신 차리고 봐야지 하면서
    롯시에서 예매하고 한번 더 봤는데 또 잠이 쏟아져서 참느라 힘들었어요
    1, 2편은 극장에서 너무 재밌게 봤던지라 소장용으로 구매해놨는데 이번 편은 좀 안맞네요
    원주인공인 3편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27 21:57
    피자 PPL영상 같기도 했어요
  • profile
    영화좋아하는곰 2024.06.27 21:40
    마지막 두줄이 딱 저의 기분이네요ㅠㅠ
    저도 참 별로였어요ㅜ
  • @영화좋아하는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27 21:57
    맞아요 ㅜㅜㅜ
  • CineReal 2024.06.27 21:52
     콰플 시리즈 좋아하고, 이렇게 긴장안되고 졸린영화가 아니었는데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나봐요.
  • @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27 21:58
    저도 이제야 골든에그 낮은 이유를 알았어요
  • 클로니 2024.06.28 06:41
    인물들의 감정선을 따라가기가 어려웠네요
  • @클로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28 07:01
    주인공이 노답이에요 어떻게 재난상황에서까지 피자타령을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클로니 2024.06.28 07:51
    제일 이해 안 간건 비온다고 비명 지르는 장면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턴 아 그냥 기대 접고 봐야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 profile
    RURIK 2024.06.28 07:00
    돌비로 봤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무비싸다구 4천원 주워서 어제 봤는데 너무 별로였습니다..
  • @RURIK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28 07:01
    대재앙이죠 저도 스쿠 1만원 할인해서 4천원에 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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