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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클럽 중2병스럽다는 걸 잘 다룬 거친 영화입니다

 요근래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2가 중2병의 마음속을 잘 이야기해주는데 불안이가 보여주는게 태풍클럽에도 너무나도 날것으로 드러나있네요

 

 그러하기에 에그점수 cgv75%라는 형편없는 성적을 받았다 이 영화는 80년대 나온 영화이고 그 당시에만 표현 가능한 문법이 존재한다 그것은 현대인들이 봤을때 짜증나는 일일것이다 간혹 우리는 과거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고쳐야할 부조리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것도 우리가 살아온 역사의 일부분이다

 

 그래서 비추천한다

영화를 지금의 잣대로 그어서 받아들이지 않고 나의 생각을 영화에 투영한다면 그야말로 쓰레기 영화일것이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나에게 태풍클럽은 인사이드 아웃2와 같다 그래서 같은 점수를 준다 문법은 다르지만 결국 그들이 하는 얘기는 중2병들은 그들만의 사고방식이 있다는 것이다

 

 간만에 날것에서 나오는 강한 에너지를 받으며 불쾌감과 나의 어린시절이 생각났습니다

 그때는 받아들이지 못했던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를 들여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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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um 2024.06.28 09:23
    반말하면 안된다
  • 독고탁 2024.06.28 09:25
  • 알폰소쿠아론 2024.06.28 09:36
    번역체 ㄷㄷㄷ
  • @알폰소쿠아론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6.28 09:42
    원래 글을 입에 나온대로 쓰는 편인데 무코에서는 조심하는 편이네요
  • 로빈훗 2024.06.28 09:40
    번역기 돌리셨나 ㅋㅋ
  • @로빈훗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6.28 09:41
    제 글이 번역체인가요 입에 나오는대로 적는 편이여서 그거 고쳐써야해서 그런듯 보이네요
  • profile
    우주귀선 2024.06.28 09:46
    입니다. 습니다.
    하고
    이다. 한다. 는다.
    는 다른 방식의 표현입니다.
    하나의 글 안에서도 다르게 쓰시네요.

    특히 후자의 경우 일부 반말 허용되는 커뮤니티 제외하고는 굉장히 무례한 표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죠.
    대댓글 반응하시는 거 보니 이 부분을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우주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6.28 09:51
    글을 쓰고 수정해서 그런거 같네요 구어체에 가깝게 적어서 이거 수정하려고 항상 하거든요
  • profile
    프랜시아 2024.06.28 10:59

    앞문단과 마지막 문단은 제대로 '~입니다'로 쓰신걸보면, 중간쪽은 혼자만의 생각을 쓴 부분인 것 같네요.
    그런거라면 '' 으로 감싸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아니라 중간쪽도 다른 분들에게 하는 말이었다라면 앞문단과 마지막 문단처럼 통일하셔야할 것 같아요.
    윗분들과 동일한 의견입니다.

     

    +군대 개그중에 '다나까 써야지!'했을 때

    '그렇나? 알았다! 알겠다니까!'

    라고 하면서 잘못된 사용법을 지적하는 게 있죠.

    이게 '다,까'를 써야하는 문법을 제대로 안 쓴것도 있지만, 저게 제대로 된 존댓말이 아니어서 생기는 괴리감도 부정적인게 있죠.

    이거랑 본문이랑 동일한 것 같습니다.

  • profile
    외눈박이섬의삼지안 2024.06.28 11:09
    첫문단을 제외하고는 개인의 블로그나 다이어리에 끄적인 글을 그대로 복붙한 것처럼 보여져서 이점은 앞으로 조심하셔야겠고 문법도 맞지 않는 부분이 군데군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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