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이재킹, 프리실라
월요일: 북극백화점
화요일: 몽키맨, 쉰들러 리스트, 노 웨이 업
수요일: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핸섬가이즈
목요일: 핸섬가이즈(2차), 콰플 데이 원, 태풍 클럽
보통 한달에서 두달에 극장관람 10편 정도인데 이번달엔 몇주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닌 5일만에 영화 관람 11편 해버렸습니다. (6월 한달로 늘리면 자그마치 20편)
영화 보는 거야 즐겁긴 한데 문제는 체력과 정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갑이 바닥나서 당분간 극장 못가는데
문제는 다음주에도 봐야 할 작품들이 있다는 점...
그나마 3사에서 각자 단독 재개봉하는 영화들은 다 봐서 안 봐도 된다는 점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