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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감탄만 나오는 매혹적이고 탁월한 미술과 시각적 은유들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블랙코미디, 스릴러, 로맨스의 삼박자

 

입체적이고도 생생한 캐릭터들의 매력과 감정선

 

김태리라는 원석의 발견과 김민희라는 보석의 재발견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재생하여 이야기의 폭과 관객의 시야를 동시에 확장시키고 통쾌함과 짜릿함을 선사하는 재주까지... 참 좋네요


profile 조세무리뉴

첼시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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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28 17:19
    이 당시엔 태리야끼에 관심이 없었던 ㅋㅋㅋㅋ
  • profile
    박재난 2024.06.28 17:22
    처음 볼때 정말 많이 놀랐었어요... 이야기가 다시 한번 나오면서 그제서야 감탄이...
  • @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6.28 18:06
    저도 그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6.28 19:23
    첨봤을때 진짜 뇌를 두들겨맞는것처럼 충격적으로 좋더라구요
    극중 나오는 대사도 가슴에 계속 남았구요
  •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6.28 19:48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님 최고작은 올드보이-헤결이라 생각하지만 가장 맘에 드는 작품은 아가씨네요.
  • profile
    에코별 2024.06.28 19:43
    포스터는 없었던 거죠?;;ㅠ흑
  • @에코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6.28 19:48
    넵 저도 아쉽네요
  • 뭉뭉이 2024.06.28 20:17
    이게 감독판이랑 극장판이랑 느낌이 다른데 요즘 재상영은 감독판만 보여줘서 좀 아쉽네요 ㅎ
  • 런더너 2024.06.28 22:16
    명작이죠. 본지 오래됐는데 조만간 다시 봐야겠습니다.
  • 수슈슝 2024.06.30 21:14
    확장판 보고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고 있는데 초반부 편집순서가 다르네요. 확장판에서는 숙희랑 히데코랑 만나는 장면이 먼저였는데. 일반판은 숙희 정체랑 백작 만나서 작전 세우는 장면이 극초반에 먼저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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