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1574 14 10
muko.kr/739664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G_7689.jpeg

 

다시 봐도 감탄만 나오는 매혹적이고 탁월한 미술과 시각적 은유들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블랙코미디, 스릴러, 로맨스의 삼박자

 

입체적이고도 생생한 캐릭터들의 매력과 감정선

 

김태리라는 원석의 발견과 김민희라는 보석의 재발견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재생하여 이야기의 폭과 관객의 시야를 동시에 확장시키고 통쾌함과 짜릿함을 선사하는 재주까지... 참 좋네요


profile 조세무리뉴

첼시팬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28 17:19
    이 당시엔 태리야끼에 관심이 없었던 ㅋㅋㅋㅋ
  • profile
    박재난 2024.06.28 17:22
    처음 볼때 정말 많이 놀랐었어요... 이야기가 다시 한번 나오면서 그제서야 감탄이...
  • @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6.28 18:06
    저도 그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6.28 19:23
    첨봤을때 진짜 뇌를 두들겨맞는것처럼 충격적으로 좋더라구요
    극중 나오는 대사도 가슴에 계속 남았구요
  •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6.28 19:48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님 최고작은 올드보이-헤결이라 생각하지만 가장 맘에 드는 작품은 아가씨네요.
  • profile
    에코별 2024.06.28 19:43
    포스터는 없었던 거죠?;;ㅠ흑
  • @에코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6.28 19:48
    넵 저도 아쉽네요
  • 뭉뭉이 2024.06.28 20:17
    이게 감독판이랑 극장판이랑 느낌이 다른데 요즘 재상영은 감독판만 보여줘서 좀 아쉽네요 ㅎ
  • 런더너 2024.06.28 22:16
    명작이죠. 본지 오래됐는데 조만간 다시 봐야겠습니다.
  • 수슈슝 2024.06.30 21:14
    확장판 보고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고 있는데 초반부 편집순서가 다르네요. 확장판에서는 숙희랑 히데코랑 만나는 장면이 먼저였는데. 일반판은 숙희 정체랑 백작 만나서 작전 세우는 장면이 극초반에 먼저 등장하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2093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0] file Bob 2022.09.18 510208 14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6] file admin 2022.08.18 850757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8] admin 2022.08.17 594677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57381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49041 173
더보기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9] file 카시모프 2024.09.26 8855 24
칼럼 [장손-1] 콩/씨앗을 으깨 두부로 만들고 꽃을 태우는 집안 (스포) [6] updatefile Nashira 2024.09.25 9060 7
불판 9월 30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5] update 장스 2024.09.27 13293 39
불판 9월 27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5] update 아맞다 2024.09.26 17792 33
이벤트 2024년 최고의 문제작!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196] updatefile 지니스 파트너 2024.09.23 16286 142
후기/리뷰 <트포 원> 근본으로 회귀하다 (노스포 가이드 리뷰) newfile
image
01:05 88 3
후기/리뷰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1 85 2
후기/리뷰 반지의제왕 필름콘서트 후기 new
23:30 189 2
어머님의 트랜스포머 원 간단 평 [3] new
23:11 721 16
후기/리뷰 (긴 후기) 굿즈에 홀려 처음보게 된 애프터썬 ㅎㅎ(스포) [2] new
22:55 319 3
후기/리뷰 <국외자들> 고전 영화인줄 모르고 관람했네요😑 (노스포 가이드 리뷰) newfile
image
22:27 424 5
도쿄 돌비관에서 보고 온 <룩백>(+스티커 특전) 후기 [8] newfile
image
21:51 712 11
후기/리뷰 조커...돌비로 보길 잘했네요 [3] newfile
image
21:19 678 3
<더 커버넌트> 간단 후기 - 안봤으면 크게 후회할 뻔~!! [22] new
18:49 879 14
후기/리뷰 더 커버넌트 간단 후기 [4] new
18:14 501 7
후기/리뷰 아이엠스타 극장판 후기 ( + 관크 한탄.. ) [8] newfile
image
17:44 397 6
후기/리뷰 테인티드 러브.... 그닥...그닥 ...다..다 다그닥 [2] newfile
image
17:21 353 4
후기/리뷰 트랜스포머 ONE 돌비로 2회차 했습니다. [5] newfile
image
14:44 549 6
후기/리뷰 드디어 베테랑2를 보고 왔습니다 [2] file
image
13:14 444 3
후기/리뷰 약스포) 옆동네 <조커: 폴리 아 되> 후기 퍼왔습니다 [7] updatefile
image
08:11 1698 2
후기/리뷰 수분간의 응원을 호 후기 [1] file
image
2024.09.29 476 4
후기/리뷰 (약스포) 도쿄에서 <기븐: 바다로> N차 하고 왔습니다 (+일본 극장 특전) [14] updatefile
image
2024.09.29 393 3
후기/리뷰 [트랜스포머 원] - 내 안의 잠재능력을 찾아서 (약스포) [2] file
image
2024.09.28 293 1
후기/리뷰 <세가지 색 3부작>은 옴니버스 영화라고 봐도 될 듯 (노스포 가이드 리뷰) [4] file
image
2024.09.28 463 5
후기/리뷰 [약호,약스포] 더 커버넌트 후기 [13]
2024.09.28 486 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