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핸섬가이즈 괜히 걱정하면서 봤네요

주인공들에게 너무 몰입했나...

웃으면서도 '진짜 깜빵 가는거 아냐?' 이 걱정이 계속 들었네요 ㅋㅋㅋ

마지막까지 보니 괜히 그런 생각 한 거였네요...

주변에 혹시나 저처럼 영화 상황에 과하게(?) 몰입하면서 볼 것 같은 사람 있으시면

그럴 필요 없다고 넌지시 말해주세요...

영화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원작도 한번 보고싶은데 OTT엔 없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