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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_224413.jpg

 

천사 무코님 나눔으로 하이큐 첫 관람하고 했습니다.

 

인생 영화 중 하나가 슬램덩크인데, 하이큐 인기가 슬램덩크처럼 오래가는걸 보고 궁금했어요. 그치만 아직까지 관람하지 않은...😅 (슬램덩크도 거의 끝물에 관람하고 빠져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슬램덩크는 현실의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드라마같은 애니라면, 하이큐는 만화적 표현이 많고 팬들만 이해할 수 있는 장면이 많아보였어요.

어느팀이 까마귀인지, 고양이인지... 각 캐릭터가 배구 경기에서 어떤 역할을 맡은건지... 배경지식이 없으니 초반엔 어려웠습니다.

후반에는 캐릭터 간의 관계성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스포츠물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래도록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ㅎㅎ

 

하이큐 만화의 주인공은 까마귀팀인것 같지만

쓰레기장 결전 영화의 주연은 고양이팀이라 그런지 고양이팀에 마음이 갔는데, 고양이팀 엽서도 받게돼서 기쁘네요~

 

영화 나눔햐주신 무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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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빈 2024.06.29 00:11
    하이큐는 아직 극장판 결말이 남아있으니 이번 쓰결전은 중간격이라 아무래도 오랫동안 봐온 오리지널 팬에게 더 의미가 크긴 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본 관객에게도 잘 다가갈만큼 기존 시리즈와의 연결성도, 극장판으로서의 재미도 잘 챙긴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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