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배우입니다. 튕겨나간 십자가가 머리에 박혀서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하셨죠 그 장면에서 겁나 웃었습니다. 그리고 배역명이 이원희 (1934 - 1958)....? 아니 잠시만 그럼 20대라는건데....? 하긴 그 시절 20대라면 대부분 다 이 얼굴인 사람들이 태반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영화잡담
2024.06.29 12:08
핸섬가이즈에서 가장 골때린 인상을 준 배우(스포주의)
muko.kr/740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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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 보고 엄청 웃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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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안녕? 동갑이구나!(34년생) -
짧고 굵은 카메오 활용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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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원희라고 이름 그대로 쓰신 줄 알았어요😂 진짜 생각도 못한 카메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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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친구님에게 보내는 답글
갑자기 다찌마와 리가 등장하자마자 죽어서 당황할 틈도 제대로 안주고 제대로 웃어버렸네요 ㅋㅋㅋ -
노안들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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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님은 그냥 1초컷이었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웃겼어요ㅋㅋㅋ관 사람들 다 터졌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 -
@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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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그대로 신스틸러였죠. 그 특유의 표정이
그냥 그대로 쓴 줄 알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