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컷의 행동도 이해가 안되어서

이해를 포기했습니다...

가끔 몇몇 영화감독들은 사춘기를 정신 분열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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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그냥그냥 2024.06.29 21:36
    하지만 그렇게라도 생각하지않으면 페도필리아가 찍은 영화로 느껴져요…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장면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한 시도라고 봐주시면 좋겠네요
  • profile
    스포일러 2024.06.29 21:13
    저도 뭘 이야기 하고 싶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저 시절 저 나이대 애들의 일반적인 모습이 저런건지...
  • @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냥그냥 2024.06.29 21:16
    내 방에 들어오지말라고 방문쾅에 충격받은 어른이 보는 청소년의 모습인거같아요. 청소년들이 보면 기분나쁠듯ㅋㅋ;
  • hoyam100 2024.06.29 21:21
    가출한적도 있고 학교 다닐때 학폭도 당해보고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욕을 적은 메모를 남기기도 하고 중2병을 씨게 앓았던 저에게는 과거를 돌아보는 재미있는 작품이였네요

    그래서 하나하나 캐릭터들이 이해가 가더군요 그냥 80년대 인사이드아웃2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사춘기는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지요 우리는 이미 넘어간거 뿐이구요 넘어갔다고 그것이 없었던 시기는
    라니지요
  • 배표한장 2024.06.29 21:33
    단순히 '사춘기는 이런거다'라고 찍은거라고 생각하시거나, 영화를 그저 은유나 상징 해석으로 보려는 습관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이동진 평론가가 끼친 안 좋은 영향이 이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배표한장님에게 보내는 답글
    best 그냥그냥 2024.06.29 21:36
    하지만 그렇게라도 생각하지않으면 페도필리아가 찍은 영화로 느껴져요…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장면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한 시도라고 봐주시면 좋겠네요
  • profile
    고장난론 2024.06.29 22:19
    청소년기 혼란을 다룬 훌륭한 영화들이 많은데 이 작품은 그정도까진 아니더군요. 이제와서 보기엔 세월의 흐름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였네요. 에그는 지금 74까지 떨어졌군요.
  • 암석순 2024.06.29 22:45
    아무리 걸작이라 한들,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 영화들은 언제나 있죠 ㅋㅋㅋ
  • 쿼카 2024.06.29 23:27
    진짜 ㄹㅇ1도 이해 안 되더군요 ㅋㅋㅋ
  • profile
    고라파덕 2024.06.30 06:43
    보면서 걍 ??????이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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