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9f658dc62ef75522dde05f499dec63d6fee10b7a
일본 교도통신 기사에 의하면 블루레이나 테이프 등 기록미디어 사업 인력을 670명에서 4할 가량인 250명 정도를 줄인다고 하고, 광디스크(블루레이 등) 사업도 생산에서 순차적으로 철수한다고 하는군요.
일단 해당 조치에 들어간건 일본 쪽 거점이긴 합니다만 서양 쪽 미디어에서도 이슈로 다루더군요.
영화잡담
2024.06.30 02:24
소니가 블루레이 생산 사업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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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413579
D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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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는 아니여도 인기작은 정발로 매번 내줬고 더빙까지 넣어줄 정도로 서비스가 좋았는데 소니도 슬슬 철수를 준비하나보네요... -
@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북미쪽은 모르겠지만 일단 일본이나 아시아 시장은 영상물도 어느정도 매니아들 수집품에 가까워지고, 게임도 패키지보단 다운로드가 메인이 되다보니 저러는거 같다고 생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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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음... 이미 말씀드렸듯이, 이건 BD-R, 그러니까 녹음용(?) 블루레이 쪽 한정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당장 번역본을 읽어 보니 Cloud Service 같은 얘기가 나오네요. 사실 소니는 불과 며칠 전에 디즈니와 라이언스게이트와 함께 블루레이 관련 계약을 맺었다는 기사도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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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물리 매체가 사라져 가고 있죠.
블루레이 판매량도 처참하고 게임도 DL이 기본이니 블루레이가 마지막 물리매체가 될거 같네요.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근데 기사 내용을 읽어 보면 영화가 기록(?)된 블루레이를 철수하는 건 아닐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정황상 BD-R쪽을 철수하는 거일 가능성을 배제하기엔 어려워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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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약간은 조심해서 들을 필요가 있는 게, 적어도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영화가 기록(?)된 블루레이를 포기하는 게 아니라 BD-R, 그러니까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녹음용(?) 블루레이를 줄인다는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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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대가 변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