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사 초이스가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메가박스는 거점 환경을 만드는 부분이고요 지금은 DA관을 돌비시네마관
으로 리뉴얼 하고 있습니다만 제 지난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백화점 5대 기업 중에 신세계, 현대, AK,
갤러리아가 지방으로 진출을 해야 합니다. 시 + 기업 + 부지 + 돌비 + 메박 이렇게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는 결론이
죠 이미 부산, 광주에는 무코에도 여러번 언급을 했습니다만 신세계, 현대, 모두 들어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기간이 너무 요원합니다 최소 2027년 최대 2035년까지도 보아야 하고요 창원 스타필드를 보면
인천 신세계를 보면 답이 나오죠 인천 같은 경우 송도에 10년째 방치중이고 창원은 내년 필드를 계속이어가죠
메가박스 사상을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다른 신규지점은 메가박스만에 특징이 잘 나타내고 기깔난데 반
해서 여기는 상영관 시스템은 전국 1티어를 자랑하지만 아직도 외관은 롯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배경은 답은 하나입니다 그때 당시 현금 부족 + 해당 건물주가 건물을 크게 공사를 하는걸 꺼려 하거나
즉 계약 문제이죠 게다가 부산은 죄다 위탁으로 다 돌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 영화관 산업 자체가 불황인데다 사양산업이죠 그럼 부산, 광주, 울산, 경남, 호남에 희망이 있을까요??
해당 지역은 현재 세대로 본다면 수도권에 비해서는 상당히 노후화 되어 지금 당장 교체 해야 점입니다.
게다가 지금 영화관 산업 + 부울광경호 멀티플렉스 3사 상태 + 특별관 환경을 고려한다면 시장 자체는 죽었다...
보는게 맞아요
전국 지역별 관객 수, 매출액, 1인당 관람횟수 자료를 보면 광주는 그 인구수에 서울 다음으로 관람횟수가 많은지
역이기도 하고 부산은 점유율로는 광역 단체에선 2위이고요 두드러짐은 없는 상태이죠
특히나 부산 경우에는 아파트만 주상복합만 때려 짓고 앉아 있죠 설상가상으로 개인 공실은 많아지고 있는데다...
유통사도 하나 둘 정리를 하고 있는데다... 흠...;;;
더군다나...
김진선 한국영화관산업협회장이 기사로 이런말을 했습니다.
"국내 영화관들은 연간 관객수가 1억5000만명이 되지 않으면 높아진 인건비, 가스‧전기 요금, 임대료 등
운영 비용을 손해 보는 구조"
2013년~2019년 평균 매출액 1,736,973,038,621원 평균 관객수 217,955,138명 평균 객단가 07,969원
2018년~2019년 평균 매출액 1,863,976,444,653원 평균 관객수 221,532,023명 평균 객단가 08,414원
2022년~2023년 평균 매출액 1,210,812,737,746원 평균 관객수 118,970,678명 평균 객단가 10,177원
이 수치만 보더라도 대충 영화업 자체가 손실이 막대하다 하는걸 눈에 보입니다.
이 손실을 직원감축이나 그외 부동산등 매꾸는데 이게 한계가 있죠 무인화 갈 수 밖에 없고요 그나마 CGV 용산,
메가 코엑스, 롯시 월타 정도 메인급 정도 되어야 그나마 직원 유지 하는 정도이지 그외 지점들은....
여러가지 사정이 이렇다 보니 수도권에 집중 할 수 밖에 없죠 지금 해당 지역에 생기려면 메가박스 성수처럼 메
가박스 건물 자체를 만들어야 하는데 만약 부산 서면 한복판에 메가박스 생긴다고 하면 현금 그외 필요하죠
이럴 현금도 없지만은... 롯데 부본, 광복, 신세계 센텀 규모 정도 들어와야 돌비시네마가 생기는데 그냥 안만들
어 줍니다 나머지 울광경호도 마찬가지고요
반전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메가박스 지점들 돌비 만들 상영관 설계가 되려나 하고 보면 글쎄요 입니다 억
지로 욱여넣어 만들면 만들겠지만... 여하튼 그렇습니다.
우리보다 영화시장이 더 형성된 일본도 아직 10곳 정도밖에 안열리더라구요
여기도 도쿄 부근(4), 관서(4), 큐슈(1), 홋카이도(1) 정도에 그치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