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넘는다는게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이번주부터 장마시즌이라 더욱 쉽진 않겠네요.. 지금도 비 엄청 내리구요 

힘들거같네요.. N차 요소가 배우 팬심밖에 없는 영화라... 스토리, 구성 모두 한번만 보면 되는 영화라고 생각되서... 특별히 N차 할 의미가 없는...

넘었다고 기사봤는데
아니군요

OTT행도 있고 해외 상영도 될거같으니 손익분기야 뭐 충분히 넘을겁니다.

저는 배우 열혈 팬은 아니지만 GV, 무대인사해서 4회차 이상에 주위 지인들 예매도 해주고 그랬네요;
다들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주위 지인 평들은 대부분 좋아서 관객 수로 손익 분기 달성이 아깝게 좌절된건 좀 아쉽네요..
상영관이 부족해서 현실적으로 125만은 힘들 것 같습니다.

굿즈를 좀 만들어서 배포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저는 오늘 비를 뚫고 핸섬가이즈 N차 갑니다.
재미 있기도 했고 앞부분을 좀 못봐서 겸사겸사 ~

이미 넘었대요

할인권+무료관람권 까지 하면 실제 손익 좀 더 채워야 할텐데.

이래서 계속 쿠폰 뿌렸군요…! 예매율 유지해서 조금이라도 더 관객 확보하려고 했었나보네요

신혜선 배우님, 연기도 잘하고 다작하시고 캐릭터도 풍부하게 골라서 하시고, 영화 자체도 나쁘지는 않는데...ㅠㅠ 손익분기를 못 넘기는 것이 너무 아쉬워용.

이제 관이 거의 없어서 곧 종영일 듯 싶어요.

시간 지나서 기억 안날 영화.

영화가 위험성이 많은 산업이죠

이영화 재밌든디 신혜선 이번엔 흥행작 만들줄 알았는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