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부분의 영화 장르를 좋아하고(1번)
한사람은 그럭저럭 영화 좋아하는 편이고(2번)
한가람은 거의 안보는 남자(3번)
1번-저는 대부분의 영화 장르를 좋아하고 아트 영화도 좋아합니다.
포스터만 봐도너무 과한 설정에 억지 웃음이 피곤할거 같아
시사 표도 남 주고 안갔다가 이번에 봤는데
의외로 웃음 포인트가 있고괜찬게 봤어요
이희준 배우가 생각보다 코미디 연기를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2번남-그럭저럭 영화 좋아하는 편이고 영화관은 1년에 서너번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중에 하이재킹 다음으로 재밌었다고는 하는데
제 값 주곤 안보겠다는 군요
3번남-거의 영화관 안감.티비로도 영화 잘 안보고 유투브 요약본이나 예고편만 봄
내가 살면서 본 영화중에 제일 재미 없었다고..ㅠㅠ
두 남자의 평이 제가 예상한거랑 너무 딱 맞아서 놀랏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