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쿼터제 때문에 특별관도 예외 없이 국산 영화를 일정 기간 동안 달아놓아야해서 imax전용이 아닌 영화를 틀어주는 거라고 들었어요.
근데 일반영화를 틀더라도 아이맥스관이 어쨌든 일반관보다 화면도 크고 스피커도 좋은 걸 쓸텐데 같은 값이면 일반관 상영보다 non-imax로 보는 게 더 좋은 것 아닌가요? (단 한 번도 경험 해 본 적이 없어서...)
아니면 굳이 일반관이랑 같은 조건으로 격하해서 상영해주는 건가요...?
영화잡담
2024.07.03 00:55
non-imax라는 게 정확히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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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444271
무비쿠키
이런글은 어때요?
진짜 🐶열받는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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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자체가 상영관에 맞춰진게 아니고 일반 소스를 크게 트는거라 화질 면에서 조금 열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만 빼면 화면도 크고 사운드도 훨씬 좋아서 이득이긴 하죠 -
non-imax표시를 하는 이유는 "imax관이라면서 왜 imax영상이 아닌 걸 트냐"는 항의를 미리 차단하는 용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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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아이맥스 포맷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상영관도 적합하지 않아서 사실 더 안 좋은.. -
IMAX 포맷으로 변환을 거치지 않은 일반 포맷 영화를 뜻합니다! 일반관보다 크기 키워서 상영하는 거라 퀄리티 떨어지는 거 아닌가 걱정될 법한데, 막상 정식 IMAX 포맷으로 변환한 퀄리티와 큰 차이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한 영화 말고 IMAX DRM 영화랑 비교했을 때요!) 가격이 같다보니 일반관보다 아이맥스관에서 보시는 게 이득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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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 규격으로 만든 게 아니라서 인증을 안 받았을 뿐
그냥 일반관에서 사용하는 포맷을 아맥관에서 트는 건데 화질이나 음질이 더 안 좋고 그런 건 아닙니다.
옛날에 필름을 dmr 하던 시대에는 달랐지만 지금처럼 처음부터 대부분 디지털로 만드는 시대에는 그런 차이는 없어요.
그리고 아맥관이라고 꼭 더 크고 사운드가 좋은 것도 아닌데 시네마스코프 비율의 영화라면 블랙바를 감수하면서 아맥관에서 볼 이유는 별로 없죠.비스타 비율의 영화라면 비율이 큰 차이가 없으니 아맥관에서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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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만 키운거라서 화질이 더 안좋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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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저도 오늘 궁금했던건데 덕분에 해결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