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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불안과 불능과 권태 속 폭력의 중독과 연쇄성, 그리고 사랑과 죽음을 싣고 달리다가 폭주하고서야 멈추고 마는 인생이라는 열차의 운동.
르누아르 최고의 사랑영화이자 범죄영화의 결합으로 사실상 여러 필름 누아르 장르나 멜로 장르에 영향을 준 고전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심지어 영화의 역사와 함께 인생을 횡단하는 듯한 기차의  수미상관까지 완벽하니 이것은 놀라움일 따름이다. 인물의 육신을 그려내는데 있어서 히치콕의 오명같은 영화나 이중배상, 빅히트 등의 범죄,멜로물이 특히 떠올랐다.  5.0/5.0


Cinephilia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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