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부산에서 영화의전당 미니gv 관람했습니다.
확실히 영화 다 보고 나서 감독님과 배우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더더더 영화가 좋아졌습니다! 👏
지금 7회차인데 저는 아직도 너무 웃기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
뇌를 빼고 보면 좋은 영화라고 말씀해주신 이성민 배우님의 말씀처럼 시원하게 웃고 즐기시려는 분들께 핸섬가이즈 정말 초강추 합니다!!
약간 잔인한 측면이 있지만 그래서 더 서늘하고 강렬한 재미가 있었어요. 남동협 감독님의 차기작이 언제 나올진 모르지만 강력 기대합니다.
주역이신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배우님 외에 나머지 분들의 연기도 개그도 아주 좋습니다! 아직 살짝 고민하시는 분들 극장서 보시면 더더 좋으실거에요. 취향 맞으시는면 저처럼 이 영화 볼 때마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ㅎㅎ
ps) 이건 지난번 무대인사 사진입니다 공 배우님이 귀여우셔서 🫶
캬~ GV 너무 재밌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