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행사는 멤버들이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모양인데(엠마 코린 배우는 차타고 따로 온듯), 숀 레비 감독에 의하면 휴 잭맨 측의 아이디어였다는 모양입니다.
촬영장에서 울버린 컬러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다던지 평소 관리한 몸을 보면 자전거 타는것도 좋아하나 싶네요.
(다른 외국의 어느 연예인 분도 몸관리 겸 자전거를 즐겨 타시던게 또 생각나고)
레카 행사장 자체는 장충도 그렇고 너무 크지 않은데로 선정하는 중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야외에서 해서 그런가 자연광 사진이 참 색감이 좋네요.
카펫은 두 캐릭터 색으로 맞춘거 같은데 한국도 이랬으면 좋았겠다~ 싶기도 하고 ㅎㅎ
영상도 보는데 현장에 배트맨 코스프레 ㅋㅋ
그리고 한쪽에 붉은 모자들, 맞은 다른편에 노란 모자들이 몰린걸 보니 베를린에선 선물로 각 컬러의 모자를 줬나봅니다.
메인 스테이지 토크 영상이네요.
잘 꾸며입은 서울때랑 달리 평상복이군요.
며칠전 외신의 소식 기준으로 이제 독일 다음엔 좀 쉬다가 22일에 미국 뉴욕 행사로 가는거 같습니다.
의외로 4개국만 개봉전에 들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