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비에서 굿즈 폐기하는거봤어요

전 메가박스에서 상영 다 종료되고 포스터 남은거 다 폐기하는 작업을 봤습니다

그런 끔찍한 장면을 보시다니 -

아아 ㅠㅠ

진짜 아까워요 ㅠㅠ

자원낭비는 언제 보고 들어도 마음이 불편합니다ㅜ

헐.. 아깝다 ㅠㅠ

폐기가원칙입니다

무기한이면 보관 하고 관리 해야 하는데
그것도 비용이니 어쩔수 없죠

안보고싶어요ㅠㅠㅠ 폐기하지 말고 연말에 행사로 나눠주면 참 좋겠는데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 소진된 지점으로 보낸다거나 하다 못해 옛날 포스터처럼 누구나 가져갈 수 있게 비치했으면 좋겠네요. 업자들이 문제긴 한데. ㅠㅠ 버려지는 게 너무 아까워요. 전 제가 돈 주고 받은 포스터가 그리 돼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저도 영화 보러 갔다 종종 직원분들이 가위등으로 조각조각내면서 증정기간 지난 특전들
폐기하는거 봤어요
아깝긴 한데 예전 메가박스등에서 가져가라고 무료비치 해두니 업자들이
싹 쓸어가는거 두번 정도 보고 나니 폐기하는게 차라리 맞겠다 싶더군요

맞아요 자유롭게 가져가라고 하면 분명히 업자들이 싹쓸어갈거같아요

폐기인게 맞지만 아깝네요...ㅠㅠ 예전에 어디였나... 멀티플렉스는 아니었고 어디선가 남은 굿즈들 한번씩 이벤트 경품으로 주는걸 본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라도 하면 좋겠지만 비용 같은게 또 문제가 되겠네요. 씁.

소진시까지면 좋을텐데요..

영화사로 보내기도 한다고 직원한테 들엇어요. 그냥 무료 나눔해줫으면 아깝..

나중에 씨네큐처럼 포스터 포인트 천원씩으로 사게하는 행사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기간을 안정하면 너무 계속 쌓이지않을까요..?
제 경험상 인기작품이라도 굿즈를 수령안해가는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따지고보면 그냥 누군가에게는
이쁜쓰레기혹은그보다못한어떤것이라서....
소진되지않았는데 영화상영이종료되거나
이래버리면 극장입장에서도 그러하니 일괄 파쇄하는게좋죠..

배급사에서는 공지때릴꺼니 사람들이 달라고할꺼야잘줘라고하는거고극장에서는주고남았는데 리턴해줄까컴케하는거보단... 그냥버리는게..

ㅜㅜ 폐기하는것도 일인데 술프네요.. 그동안 기간이 안맞아서 못받은 굿즈는 재고도 없었길...

너무 아까워용 ㅠㅠ

아까워요ㅠ 차라리 나중에 재개봉하거나 배급사에서 기획전 같은거 할때 뿌리지ㅠㅠ

가위로 자르는 모습 몇 번 봤는데 살풍경하죠.

메박처럼 소진기간 정하지 않고 지난 주차 것도 함께 증정하면 재고가 남는대도 끝주차 것만 좀 남을 것 같은데ㅠㅠ
자원낭비에 노동력도 들어가고 여러모로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