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배우 티켓파워나 개봉시기 정도로 예측하는걸까요
영화의 재미를 따질것 같지는 않은데...ㅋㅋ
감독 주연배우의 티켓파워를 감안하고
각본의 재미 등등으로 제작전에 영화의 제작비 사이즈를 판단하구요(거기에 맞춰서 시나리오 추가 수정도 합니다)
참고로 시나리오는.. 시나리오시사라는 것도 해서 의견을 취합합니다. (이 과정에서 엎어지는 영화도 아주 많다죠...)
촬영 후에는 중간중간 관계자 시사, 중간편집 시사 등등으로 의견 청취 및 흥행여부를 점치면서 최종 편집을 하고 배급 규모 및 홍보비 편성을 추가로 하는 거죠
평균 좌석 점유율 다 곱하면 어느 정도 케파는 나오죠
백억 이상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 정도 예상 수치는 당연히 계산에 놓고 시작해야겟지요
돈 버는 일인데요 이게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