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신작이 없는게 아쉽네요.

맞죠 아무래도 독립영화관은 중심가에서 벗어나거나 적고 아트하우스는 시간대가 이르거나 늦거나 회차도 적고 ㅠㅠ

맞죠. 극성수기인데 이런 시기에 재개봉이나 매니아층이 보는 애니메이션이 걸린다는게 진짜 영화산업이 안좋은거죠. 마블을 피하는 면도 있겠지만 마블영화랑 정면으로 붙는 작품도 있는거 생각하면 꼭 그런것도 아닌거 같고요.

현재 상황을 말하자면 이게 꼭 데드풀버린 때문만은 아닌거 같아요.
무슨 영화를 걸어도 흥행이 안되니 돈 안되는 영화들은 바로바로 내려버리고
돈 되는 영화들.... 이미 검증된 영화나 확실한 팬층이 보장되는 영화들로

이전에 건 영화 또 걸고 또 걸고 하는거죠.
코로나 이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극심한 흥행부진이 가장 큰 원인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