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영화인데 관람하고 GV도 봤습니다
GV는 원작자 작가분이랑 프로듀서 두분이 오셨더라구요
13일도 있다는데 여긴 감독님이랑 배우분도 오신다고 합니다
영화 자체는 좀 저렴티가 나는 CG가 있긴 한데(...) 그래도 요근래 본 것 중 꽤 무서운 장면이 많았는데 웃긴것도 있고 일본영화는 맞구나 싶은 😅
그뒤 영화 다 보고 곧 게스트 분들 오셔서 간단히 20분? 정도 질답 시간이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좀 짧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팬분이 그림 그려온거 보고 반기시더군요
받아갈수 있냐는 이야기던데 나중에 받아가셨을려나 싶고 (그걸 또 일본 미디어 쪽으로 보이는 분이 찍어가시던)
다 마친 뒤에 주최측이 시간 좀 내서 싸인회도 진행하던데 2~30분 정도만 받게 하시더라구요 (시간문제로 기념사진은 불가)
해외는 이번이 처음인 작가분이던데 팬이라면 첫 해외 싸인회라 좋은 추억으로 남으실듯!
호러에서 코미디로 장르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데 되게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좀 형용하기 어려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