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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내려놓고 봐서 그런지

저는 생각보다 볼만했습니다.

신파적 요소가 드문드문있지만,

감독이 자제하려는 게 눈에 보일 만큼

금방금방 넘어갑니다.

다른 사람들은 개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는 것에 비해

주인공팀의 버프가 과하긴 하지만

영화적 허용으로 이해하며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주지훈의 능글연기가 이 영화의 톤과 맞을까,

싶었는데 저도 모르게 한 두군데서 피식했습니다.

이선균의 짜증연기는 역시 명품이구요.

 

결론: 킬링타임으로 나쁘지 않다!

 

이선균을 기억하며

20240712_141823.jpg


profile 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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