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기사
양극화 문제 해법 있나?…스크린 독과점 주제 토론회 개최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6/0000306813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독과점 폐해 심각...영화인연대, 공정위 신고
https://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87
서울 성적을 보면
2023년 32,436,238(25.9%/100%) 이며 매출액은 339,505,115,125원입니다 여기에서 영화관 매점 매출비용
은 제외된 금액입니다 관점에 따라 계산에 대한 가치관은 달라질수 있습니다만...
영화관 산업 현주소를 보려면 천만관객수 영화는 제외하고 평균 관객수로 보아야 합니다 그럼 좀 더 객관적으로 보
입니다 2023년 높은 관객수 작품들 보면 서봄, 범도, 엘리멘탈, 스즈메 문단속, 밀수, 가오갤, 미임파등입니다.
해당 작품이 한해 먹여 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해당 작품들 총 관객수가 53,511,218이고 2023년 총 관객수
125,136,261명이기에 사실상 코로나 때랑 비교시 크게 반전 없습니다.
이들 작품 관객수 제외한 평균적인 관객수와 서울 멀티플렉스 3사 전체 직영/ 위탁지점 모두를 보면 답이 나오죠...
이들 작품 서울에선 얼마나 보았을까 보면 13,408,923명입니다. 이들 작품이 없고 평소 평균적인 작품들 관객수
이라면 멀티플렉스 3사 서울에 다 몰려있는데 2019년 대비, 인구수 대비 손님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그럼 예를들어 2023년에 1억만명 관람 했다면 24년에는 1억 2천 25년 1억 5천 이렇게 나아져야 하는데 2022년
~2024년까지 보면 크게 나아졌다 보기 힘들어요 그냥 이렇게 흘러가단...;;;
현재 기준 날짜 7월 11일까지 매년 전국 총 관객수를 보면
2019년 117,703,812명
2022년 051,116,140명
2023년 062,671,001명
2024년 066,956,063명
2022년도엔 사실 방역 해제 기간 전 일땐 코로나 때랑 크게 차이 없다가 해제후 보복심리로 통해서 관객수가 증
가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112,805,094명 관객수 회복을 했거든요 23년은 22년에 비해 재미가 좋았냐?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영화계는 지금 진흙탕 싸움입니다 이판국이 되었는데도 축구만큼 심각한 상황인데도 말입니다 좀 다르게 표현을
한다면은 관람료는 인상을 3회 해서 매출은 회복은 어느정도 시켰는데 이게 해마다 사골 멘트로 인건비, 임대료등
상승하기에 매출 회복했다 보기 힘들고 헛장사 하는겁니다.
이걸 빼놓고 서로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고 극장은 관람료대비 가치를 못하고 있고 서비스는 형편없고 지금 이상
태 계속해서 유지가 된다면 망하는 길로 가는거죠 표면상 말입니다 내부는 말 안하겠습니다.
예전엔 갈곳이 없어서 영화관 찾았지 요즘은 갈곳이 너무 많아요 그럼 영화관이나 업계나 사람들 올 수 있는 환경
제공하고 관람료도 고객 지향적으로 시스템을 바꾸고 해야하는데 장사가 안되니 할인 행사 들어가고 고정고객 확
보 목적으로 포인트 이벤트 하고 이래저래 영화관은 영화관 나름대로 힘들고 업계에서도 목소리 높아지죠
고인 물은 썩는다. 그러나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말이 있잖습니까 고객을 위한거는 없습니다 지금 현재 영화계
현주소가 그렇습니다. 고객들 관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많은 시스템이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일반관객들에게 극장까지의 문턱이 점점 생기는데 오히려 이를 가속화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