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탈주 무대인사와 영화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제목 그대로 충실하게 이제훈이 열심히 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는 내용이었네요
두배우의 쫓고 쫓기는 과정에서 이제훈이 많이 고생했겠다 싶고 반대로 구교환은 본격 멋내기를 찍었구나 싶었네요
특히 cgv 포토카드로 나온 구교환이 흰천사이에 아문센 책을 들고 있는 장면과 피아노연주장면은 아무래도 감독의 구교환애정이 너무 들어간게 아니었는지... 구교환 배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구교환배우가 멋들어지게 나오는 이번 영화가 아주 좋았네요ㅎㅎ
이제환, 구교환이란 두 배우의 멋진 모습들을 많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주제인 희망찾기를 명확히 보여줘서 명쾌하게 보았습니다
무대인사는 두배우 모두 밝은 분위기로 인사해주고 잔망미를 많이 보여주었네요 통로쪽으로도 올라가서 뒷좌석에 앉은분들한테도 가고 보기 좋았습니다 통로쪽 앉으신분들 부러웠어요 ㅎㅎ
탈주 무인 보실분들, 앞열 못잡았다싶으면 통로쪽을 노려보세요!! 중간이나 뒷열이여도 통로가 명당인거같아요!! ㅎㅎ
오늘도 탈주 무인 있는데 가시는 무코분들도 즐거운 시간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