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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우가나온다는 외에는 정보가 없었어요

초반에 이재훈배우가 북한군으로나오길래

구교환배우는 남한군이겠거니했는데

아니구나할만큼 무의 상태

 

영화시작하고 느낌있게 가는구나보다가

양화대교 노래가 나올 때부터 

뭔가 탁하고튀는느낌이있어서 불안하다했는데..

 

 

북한이야기 나오는 영화 중 판타지의 끝을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군요..

 

두주인공의 연기나 대사 빼면 모든 게 다 판타지니 저 배우들의 연기도 아깝고 오히려 붕붕 떠다니는 느낌. 

 

중간에 압도하는 비주얼은 누군가했더니 송강이던데 아마 이재훈의 꿈에 공감하는 구교환의 꿈을 끌어내기위해 경쟁자구도를 넣은거같은데 

뭣도아닌존재가되었고

 

이솜은 북한사람도남한사람도 아니라는 설정인가 북한말도아니고 서울말도아니고 북한이 오지도아니고 그런스타일리쉬한 산적이있다는것도 영...

 

다만 현실고증 제대로 된 건

군수물자만드느라 애들 훈련도 못 시킨다하더니

정말 총을 한 발 도 못맞추더군요..

 

작위적인 메세지담은 엔딩도 그렇고...

이작품은 홍보팀이 정말 열일한거같네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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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현짱 2024.07.13 17:45
    이제훈 배우입니다.
    이름만 바꿔주세요.
  • @현짱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네감사합니다
  • 호야잉 2024.07.13 19:33

    저도 좀전에 막 보고 나왔는데.. 같은 생각입니다,,ㅎㅎ

  • @호야잉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들그러셨군요,ㅜ
  • profile
    JJOM 2024.07.13 19:58
    저도 송강이 왜 나왔지? 싶었는데
    송강한테 전화왔을 때 저장된 이름이 러시아어로 '내가 사랑했던 개자식'이었다더라구요
    알고나서 2회차하니 다르게 보였습니다
  • @JJOM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는 우려먹는 국물이라기보다는
    한방에 탁 던지는게 생명인지라..

    회차를 거듭해야 깨달아진다면
    그것도사실문제죠. 더군다나 이런상업영화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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