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사를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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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지갑 돈 빼듯" CJ CGV·라이브시티 전직원 '13년간 13억 횡령' 충격
https://www.megaeconom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3565004147
"은행이나 정부도 그렇고 어느 조직에서나 이런 사고가 나면 시스템이나 조직이 문제가 아니고 한 사람이 문제다. 마음먹고 덤비면 어디든지 문제가 생긴다."
CJ 사정에 정통한 익명의 관계자가 남긴 말이다. 최근 CJ 라이브시티와 CJ CGV 재무팀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53회, 총 13억원을 횡령한 사건이 내부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중소기업들 회계 경리가 횡령하는 사건들도 꽤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