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태풍클럽은 삽입곡들이 계속 머리속에 남네요

스위스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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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프닝 시작하고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춤추는 장면에서 나온 노래와

이후에 학교에서 나오는 삽입곡들이

머릿속에 계속 떠다니네요.

씬 자체도 엄청 인상적이었구요.

영화는 진짜 쉽게 추천 할 수 없는 영화지만

노래들은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ㅋㅋ

3 추천

스위스기러기

볕이 정말 좋은 날이었어요.

사람들 머리 위로 빛이 이쁘게 스며드는데..

여우비가 내렸어요. -너와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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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pikmin 2024.07.18 13:29

저도 영화 보고 나왔을 때 남는 게 이 두 곡과 몇몇 장면들이었네요ㅋㅋㅋ 첫번째 곡은 예고편을 볼 때부터 귀에 꽂혔는데 영화상에서도 강렬하더군요ㅋㅋㅋ
내용적으로는 추천하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몇몇 요소들 때문에 생각나는 특이한 영화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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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min님에게 보내는 답글

스위스기러기 2024.07.18 13:34

동감합니다. 몇몇 요소들 덕분에 서사도 서사지만 강렬한 이미지가 엄청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누가 영화 어떠냐고 물어보면 쉽게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ㅋㅋ

댓글
0
JUNK 2024.07.18 13:50

대다수가 태풍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태풍이 지나간 기억만큼은 강렬히 남습니다. 이 영화도 그렇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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