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 필름웍스에서 제작한 VR 영화 <기동전사 건담: 은회(銀灰)의 환영>이 올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 베니스 이머시브 부문에 초청되었다고 합니다. 건담 콘텐츠로는 최초로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은 작품이라 하고요.
해당 부문은 2017년부터 신설된 부문으로 VR(가상 현실), AR(증강 현실), MR(혼합 현실), 인터랙티브 등 확장 현실(영어로 XR) 관련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이며 베니스 영화제 공개 후 올 가을에 메타 퀘스트 2, 메타 퀘스트 3을 통해 일반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