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돌비에서 관람했습니다.
남돌비 버프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 사운드? 너무 잘 빠졌습니다.
알고보니까 탑건처럼
아카데미 음향상을 수상한 작품이더라구요
배기음의 쾌감과 명확한 객체 방향성, 그리고 영화관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ost들...너무 미쳤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저는 탑건보다 사운드 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돌비를 사랑하신다면 감히 필관해야하는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재개봉 쿨타임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요
p.s. 너무 애트모스 얘기만 했는데 화면도 좋았고 연기도 좋았습니다. 시네마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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