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리미어 시사로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루 주니어와 미니언즈가 나올 때마다 웃게 되네요. 엔딩때 1,2,3의 빌런들 모습도 있어서 좋았고 드루도 모습을 보여서 진짜 시리즈의 마지막 느낌도 나면서 엔딩은 마음에 들었네요.
용포프 얘기를 하자면 효과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체감상 모션은 익스트림급은 아니었고 4단계 정도였는데 중간중간 익스트림급의 모션도 나와줍니다. 그보다 ScreenX 효과가 더 기억에 남네요.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