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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79813?sid=101
극장가를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며 CJ CGV와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는 1분기 영업익이 흑자 전환했으나, 메가박스는 적자 폭 개선에도 여전히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부진 지점은 정리하고 효율성 높은 거점 중심으로 신규 출점하는 전략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지점을 정리하면 통상 인건비, 임차료는 줄어들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메가박스는 1월 수원스타필드점을 직영 지점으로 냈고, 올 들어 평택비전점 등 4곳은 회원사로 출점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거점 중심 출점 전략을 지속 펼치면서 특별관을 계속 새로 론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관은 일반 2D관에 비해 티켓값이 비싸 평균티켓가격(ATP)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연내 신규 출점은 확정된 바 없으나 실제 메가박스는 특별관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이달엔 메가박스 경기 하남스타필드점에 4D 특별관 '메가 | MX4D'와 화질과 음향에 강점이 있는 '돌비 시네마'를 순차 개관했다.
그 돈주고 볼 메리트가 과연 있는지 의문이네요.
타사 4dx에게 4d 효과가 밀리고
자사 돌비시네마에게 음향 영상이 밀리니...
뭣 하나 장점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