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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가 최근 여러 드라마, 영화 등에 엄청난 규모의 투자를 했는데 흥행과 화제성 면에서 너무 지표가 안좋아서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듯 합니다.

 

애플 오리지널 필름은 애플TV+ 스트리밍 공개 전에 극장 개봉도 먼저 하긴 하지만 최근 개봉한 <플라워 킬링 문>, <나폴레옹>, <아가일> 등도 제작비 대비 큰 손실이 났고 현재 개봉중인 <플라이 미 투 더 문> 도 제작비 1억달러에 월드와이드 흥행수입은 겨우 3천만달러밖에 안됩니다.

 

차후에 개봉하는 울프스, F1 영화도 애플 오리지널 필름인데 앞으로는 자주 못볼지도 모르겠네요

 

https://www.bloomberg.com/news/newsletters/2024-07-21/apple-tries-to-rein-in-hollywood-spending-after-years-of-losses


profile 서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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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STORY 2024.07.23 16:02
    전세계 기업 시가총액 1위도 손실앞에선 어쩔수가 없었나보네요. 개인적으론 돈지랄 원없이 해주길 바랬는데...
  • @STORY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서래씨 2024.07.23 16:05
    넷플릭스의 독주에 대항했는데 결국 나가떨어졌죠
    앞으로도 OTT, 스트리밍 시장은 원탑 판도가 바뀌기 힘들어보이네요
  • BEAT 2024.07.23 16:09
    애플tv 구독중인데 사실 드라마에 비해서 영화가 퀄이 별로긴 합니다.
    애플tv 시리즈들이 수는 넷플에 비해 적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훨씬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반면 영화는 퀄이 그에 못미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나름 감독들 중에 굵직한 감독들 데려와서 만들었어도 결과물은 그 감독 커리어 중에 가장 낮은 작품이 나와서…
  • @BEAT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서래씨 2024.07.23 16:23
    홍보도 문제같긴 해요...애플 tv 한국 공식 계정도 없고
    아가일은 저도 좀 많이 별로였습니다
  • 몽고메리 2024.07.23 16:12
    Ott 수익도 영 별로인가 보네요.
  • @몽고메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서래씨 2024.07.23 16:26
    넷플 하루 스트리밍 시간 = 애플티비 한달 스트리밍 시간이라니 말 다했죠
  • profile
    RedChars 2024.07.23 16:25
    넷플릭스도 최근엔 극장 개봉 영화가 없는 걸보면 OTT 오리지널 영화 극장 개봉의 메리트는 없는 것 같네요. 다만 아트 영화와 마찬가지로 이번 플라이 미 투 더 문이나 결혼 이야기, 아이리시 맨을 극장에서 본 경험은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 @RedChars님에게 보내는 답글
    BEAT 2024.07.23 16:46
    넷플 영화가 극장 개봉을 했던 이유는 의도적으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위한 거였는데 최근엔 상대적으로 그런 작품이 넷플에서 없었죠.
    작년에 극장 개봉한 넷플 작품 중엔 마에스트로 번스타인만 아카데미 몇몇 부문에 후보로 오른 수준이었으니까요.
    아마 올해도 연말쯤 아카데미 시즌이 되면 몇몇 영화들은 극장 개봉을 할겁니다.
    다만 넷플과 달리 애플은 영화들이 단독 제작보단 소니나 파라마운트 같은 기존 영화 제작사와 합작으로 만든 경우가 많아서 아카데미와 상관없이 극장 개봉을 하는 경우가 많았죠.
  • 라떼컵 2024.07.23 16:37
    넷플 오리지널영화보다 애플 오리지널 영화퀄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앞으로 제작이준다니 슬프네요 ㅜ.ㅜ
  • @라떼컵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서래씨 2024.07.23 16:58
    저도 플라이미투더문 정도만 해도 엥간한 넷플 오리지널 영화보다 낫다고 생각은 드는데
    동시에 대부분의 넷플 오리지널 영화들 만듬새가 영 좋지 않다고 생각들어요
  • profile
    lamourfou 2024.07.23 16:39

    <나폴레옹> <아가일> 모두 흥행도 흥행이지만 비평쪽도 기대했던 만큼 터지지 않았었죠. <나폴레옹>은 감독, 배우 조합만 두고 보면 아카데미 주요 부분 노미네이트를 분명 노렸을텐데.. 올 해는 그래도 작년의 <플라워 킬링 문>이나 <나폴레옹> 같은 대작은 없어서 크게 손해 볼 건 없을 거 같은데 내후년에 나오는 F1 영화가 관건이겠네요. 지금도 브래드 피트가 톰 크루즈만큼의 흥행 파워를 가지고 있을지.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서래씨 2024.07.23 17:00
    그나마 F1가 흥행 기대해볼만하긴한데 이것도 제작비가 많이 들긴 한지라...아직은 감이 안잡히네요
  • dolbyvision 2024.07.23 18:14
    파친코에도 영향은 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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