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가 최근 여러 드라마, 영화 등에 엄청난 규모의 투자를 했는데 흥행과 화제성 면에서 너무 지표가 안좋아서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듯 합니다.
애플 오리지널 필름은 애플TV+ 스트리밍 공개 전에 극장 개봉도 먼저 하긴 하지만 최근 개봉한 <플라워 킬링 문>, <나폴레옹>, <아가일> 등도 제작비 대비 큰 손실이 났고 현재 개봉중인 <플라이 미 투 더 문> 도 제작비 1억달러에 월드와이드 흥행수입은 겨우 3천만달러밖에 안됩니다.
차후에 개봉하는 울프스, F1 영화도 애플 오리지널 필름인데 앞으로는 자주 못볼지도 모르겠네요
https://www.bloomberg.com/news/newsletters/2024-07-21/apple-tries-to-rein-in-hollywood-spending-after-years-of-lo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