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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economy/11075221

 

"영화관 아직 봄은 오지 않았는데 겨울은 참 길다" 입니다.

관점을 다르게 본다면 관객 부담은 가중되는데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전에도 제가 무코에

남겨드렸지만 지금 사람들이 높은 관객수 영화가 아니라면 영화관 가질 않고 있으며 코로나때랑 동일

하다라고 이래저래 영화관들은 살기 위해서 할인을 하긴 하는데 기업은 이익창출이 목적지입니다만..

나중 최종은 관객 부담을 더 가중할 수 있습니다. 기본이 무너졌다 보는게 맞습니다.

 

성수기 비수기는 현재 없습니다. 영화관 이랑 사람들이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 매출액이 되려면 지금 관객수 가지고 보면 일반관 20,000원 시대가 되어야 하는데...

200~300만 영화들이 즐비하거나 해야하는데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중박 허리 라인 실종입니다.

지금도 아직도 영화관은 거품이 심합니다 이 거품이 사라져야 하는데 참... 답답합니다.

 

50~100만 손익 되는 영화들을 쉴세 없이 쏟아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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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룡정점 2024.07.24 03:45
    링크해주신 기사를 읽어보면 한국 영화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고 (팬데믹 이전 91.2% 수준까지 회복) 특별관 상영이 감소한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부진 때문이라고 영진위 분석이 나왔네요.. 파업도 끝났고 내년엔 특별관 매출도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profile
    네이트픽 2024.07.24 04:01
    평균 9700원이라 전혀 느껴지지 않는 건 저뿐인가요ㅋㅋ🥲 제목이 어그로같은...
  • @네이트픽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4.07.24 07:22
    아마 무코님들 정도면, VIP무료+반값+프로모션+통신사+관람권구매 등 하면 9,700원도 안 될 거 같네요.
  • @네이트픽님에게 보내는 답글
    알폰소쿠아론 2024.07.24 10:17
    요즘 젊은 사람들은 뭐 하나쯤 할인 안껴서 영화 보는 분이 드무니까요.
  • movin 2024.07.24 06:39

    기사 자체가 좀 낚시성이 있는데 평균 만 원을 넘었던 건 일반관 관람객이 줄고 전체 매출이 쪼그라든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특수관이 장사가 잘되서 2022년에 잠깐 그랬던 것 뿐이고 이거야말로 정말 심각한 상황이죠. 일반 관객들이 극장에 안 온다는 얘기니까요.

    지금은 특수관 매출은 절반으로 줄었지만 관객수와 전체 매출이 더 늘어난 상태라 느리지만 그래도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현재 상황을 코로나 이전과  직접 비교하는 건 무리수죠.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지금 경제 상황이 그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최악인데 이정도면 굉장히 선방하고 있다고 봅니다.

  • CineDragon 2024.07.24 11:31
    아무리 생각해도 프로모션이랑 할인 줄이고 티켓값을 전체적으로 내리는게 나을 것 같은데... 객단가도 못 받쳐주는데 왜 계속 15000원 고집하는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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