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배우 유작인 탈출이 100만을 넘기지 못하고 막을 내리는 게 유력해지면서
코로나 이후
서복(160억) - 발신제한(70억) - 방법 재차의 - 보이스(90억) - 연애 빠진 로맨스 - 해피 뉴 이어 - 브로커(98억) - 헤어질 결심(135억) - 외계인 1부 (360억) - 공조2(155억) - 영웅(140억) - 유령(137억) - 카운트(50억) - 더 문(280억) - 천박사(113억) - 소년들(100억) - 외계인 2부 (370억) - 도그데이즈 (82억) -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185억)
배급한 한국영화 19편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헤어질 결심, 공조2, 영웅 단 3편 뿐이고 이마저도 헤어질 결심과 영웅은 손익분기점을 아슬아슬하게 넘긴 정도라, 저 많은 영화 중 짭잘하게 수입을 거둔 영화는 공조2 단 1편 밖에 없음... (698만 관객)
주가 역시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고
개같이 멸망하며 영업손실 146억을 찍은 가운데
티빙빨로 겨우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올해 CJ가 배급을 맡은 영화 히든카드 2편이 남은 상황
하나는 추석에 맞춰 개봉예정인 베테랑 2 (순제작비 130억, 총제작비까지 합치면 150억 정도 될 듯)
류승완이 직접 감독 맡았고, 베테랑 1 출연진이랑 맞춰서 나오는 만큼
진짜 영화 내용이 이상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흥행 가능성이 높은 영화인데
연말쯤 개봉할 거로 예상되는 우민호 감독 <하얼빈>이 진짜 관건인듯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이동욱이 출연함
제작비만 300억이고 손익분기점만 700만은 될 거라 예측되는데
어떻게 될지?
ㅊㅊ: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