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아이맥스로 보고
조금 쉬었다가 스크린x로 봤습니다.(집에 와서 낮잠 잠깐 자고 지금 후기써봅니다.)
오프닝의 화려한 액션 장면에 지릴?뻔 했고(텍스트들의 조화가 너무 좋았고, 스크린x에서는 압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케미가 200% 표현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코미디, 입담과 다른 영화 패러디 요소에 빵 터졌습니다.
영화 다 보고 예고편에 나오던 장면이 안 나와 의외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꽤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저는 마블 영화만 보고 봐서 그 외 캐릭터(솔직히 울버린도 잘 모르는 캐릭터였습니다. 손에 칼만 있는 캐릭터로 알고 있습니다. 엑스맨? 캐릭터들 하나도 모르고 봐서 아쉬웠어요.) 를 모르고 봐서 아쉬웠습니다. 유튜브 찾아보고 다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