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보러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가는 맛집이야말로 진짜 맛있는 가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똑같은 장소를 한 달에 몇 번을 가기 때문이죠. 그런데 영화보고 밥을 먹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식당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용산 수요일 점심 시간대에는 포스터를 들고 식당에서 식사하는 분들을 대거 볼 수 있습니다. 코엑스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궁금합니다. 용산아이파크몰이랑 코엑스에서 주로 뭐 많이 드시나요?
저는 홍대개미 2주에 한 번은 가서 스테이크덮밥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