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표준 무인 시간정도 진행으로 하고 보고왔네요.
질문은 미리 사전에 SNS로 받아서 하다보니 빌런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인사와 질답시간 이후 이어서는 선물추첨하고 단체사진 찍고 가셨네요. 추첨은 제 줄이 호명이라 처음엔 헉 했는데 번호가 다른데여서 푸시식 ㅎㅎ
다 끝난뒤에 바쁘다며 팬들의 싸인요청은 정중히 거절하고 가시더라구요. 여행 손가방 끌고 가시던거 보면 정말 틈내서 오고 바로 가셨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와시오 프로듀서는 정말 토에이의 레전드 같은분으로 생각하다보니 이렇게 직접 뵌게 좋은 경험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분인지 모르겠지만 무인명당열 놓으신 분께는 여러모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취줍으로 주은 자리인데 재추첨에서 친필포스터 당첨될 줄 생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