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1. 세 손가락에 꼽는 인생 영화 바닐라스카이가 블루레이 로컬 제작&발매와 톰 크루즈 기획전으로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는 것(+굿패와 함께)
2. 스파이더맨 어크로스더 유니버스 시사회 당첨으로 생전 처음 시사회 경험과 2주 먼저 돌비에서 관람하며 느낀 전율
3. 인터스텔라 풀아맥비를 용아맥에서 관람
소소한 행복은 많았으나 당장 떠오르는건 이 정도네요.
우선 저는
1. 세 손가락에 꼽는 인생 영화 바닐라스카이가 블루레이 로컬 제작&발매와 톰 크루즈 기획전으로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는 것(+굿패와 함께)
2. 스파이더맨 어크로스더 유니버스 시사회 당첨으로 생전 처음 시사회 경험과 2주 먼저 돌비에서 관람하며 느낀 전율
3. 인터스텔라 풀아맥비를 용아맥에서 관람
소소한 행복은 많았으나 당장 떠오르는건 이 정도네요.
1. 2017년 1월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반지의제왕 트릴로지 확장판 3부작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동시상영으로 하루만에 본 기억이나네요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일거에요.
2. 3번에 있지만 앞선 1월 중순 특가 기획전 용아맥 다크나이트가 첫 용아맥 이었기에 첫 1.43:1이 매우 충격이었고 인터스텔라까지 충격이었네요.
3. 2021년 1월말 대작특가로 놀란기획전 용아맥 테넷, 덩케르크, 다크나이트 1.43:1 연속 3편 관람이 황홀했었네요.
삼스파 첫주차 황금시간대에 관람하는데 한명 한명 등장하는 장면마다 모두가 환호성을 치던, 그리고 그걸 아무도 눈치주지 않고 모두가 감정을 표출했던 신기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