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점

- MCU의 첫 주인공이 MCU의 최종보스로, 덕후들의 심장에 불을 지르는 복귀 그 자체

- 아이언맨과는 다른 악역 연기(오스카 남우조연상 수상으로 더 기대됨)

 

걱정되는 점

- 갈수록 침체되는 마블 스튜디오(디즈니) 측에서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초강수를 둔 인상이 짙음

- 그래서 점점 복잡해지고 피로해져가는 시리즈를 로다주의 연기와 매력으로 다시 이끌어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

 

 

로다주의 MCU 복귀 소식을 듣고 복잡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간단하게나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rofile 레이캬비크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best Cgvlover 2024.07.28 14:16
    죽이되든 밥이되든 승부를 걸어야 하는건 맞는거 같네요
  • best DCD 2024.07.28 14:16
    일본 메이저 특촬에서 인기 높은 주인공 캐릭터 중 하나가 다른 새 영화에서 악당들의 총수로 나오기도 하던걸 봐와서 그런가 전 재밌는 이벤트라고 생각은 되더라구요.
  • profile
    best Cgvlover 2024.07.28 14:16
    죽이되든 밥이되든 승부를 걸어야 하는건 맞는거 같네요
  • best DCD 2024.07.28 14:16
    일본 메이저 특촬에서 인기 높은 주인공 캐릭터 중 하나가 다른 새 영화에서 악당들의 총수로 나오기도 하던걸 봐와서 그런가 전 재밌는 이벤트라고 생각은 되더라구요.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양파왕 2024.07.28 14:48
    디케이드 맞나요
  • @양파왕님에게 보내는 답글
    DCD 2024.07.28 14:52
    그것도 있고 최근의 전대물도 레드가 영화에서 그렇게 된걸로 기억하고 종종 나오더라구요.
  • profile
    스메그 2024.07.28 14:19
    어차피 이대로면 서부영화처럼 사라질 거 같아서...
    시의적절한 선택 같아요
    황혼의 절정이 될지 그저 박명으로 끝날지 모르겠네요
  • profile
    우야네 2024.07.28 14:19
    저는 유튜브로 소식접하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또다른 세계관에서는 둠이라는 게 말이죠. 개인적으로 데버린을 무척 재밌게 봐서 기대가 됩니다. 데드풀 전작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도 말이죠. 솔직히 왜 불호가 나오는지도 이해가 안되지만, 개개인의 감상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디즈니나 마블이 초강수를 둔것은 맞는 말씀같지만, 저는 영화가 잘빠진다면 괜챦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캉은 좀 빌런으로서 매력이 떨어지더라구요.
  • profile
    헬로키티 2024.07.28 14:46
    피터파커랑 빨리 만났으면 좋겠네요
  • 딘딘 2024.07.28 14:50
    마블 지저스는 로다주네요ㅋㅋ
  • profile
    서래씨 2024.07.28 15:20
    오히려 캉의 하차가 전화위복이 된거 같아요
    임팩트와 인지도 차이도 그렇고
    당장 화제성만 봐도 답나오죠
  • profile
    우주귀선 2024.07.28 15:44
    일단 쓸 수 있는 최대치의 치트키는 쓴 것 같고, 대중들의 어그로도 잘 끈 것 같으니 남은 것은 충분히 설득력 있는 각본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연출력에 달려있겠네요. 일단 루소 형제와 기존의 각본가들의 능력은 입증이 된 만큼, 하던대로만 잘해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까지 했는데 더 이상 실망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 메구 2024.07.28 16:52
    이대로 망가트리기에는 너무 상업적으로 아까운 IP죠. 뭐라도 해야하는건 맞음
  • 도토리토리 2024.07.28 22:52
    뭐라도 해야하는건 맞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과는 다른거 같은... 히어로인 아이언맨을 좋아했던건데 죽여놓고 다른캐로 로다주 불러오면 둠 캐릭터를 아이언맨때만큼 좋아해줄까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30296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0] file Bob 2022.09.18 434462 139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67906 203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4] admin 2022.08.17 517645 149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72684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91609 173
더보기
칼럼 [미션 임파서블7] 액션에 담긴 메시아 서사의 해석-2 : 죄의 열차를 끊어낸 예수 (스포) [4] file Nashira 2023.08.09 4742 14
칼럼 약스포) 애프터썬 - 다시 돌이켜보는 아빠에 대한 기억 [6] 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3.02.07 4062 19
현황판 리볼버 굿즈 소진 현황판 [2]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7.10 3926 2
현황판 태풍클럽 굿즈 소진 현황판 [2]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20 10084 5
불판 8월 5일 (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붉은노을 2024.08.02 4786 24
불판 8월 2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32] 더오피스 2024.08.01 9960 35
쏘핫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4]
2022.08.17 517645 149
쏘핫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0] file
image
profile Bob
2022.09.18 434462 139
쏘핫 메박 이시아서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났네요 [29] file
image
2023.12.21 6289 123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8364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848 111
쏘핫 김준수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예정 [7] file
image
2024.05.14 5203 109
쏘핫 <듄: 파트 2> 글로벌 내한 확정 [39] file
image
2024.01.25 11401 106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3123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10170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8242 103
쏘핫 [영화관 길찾기] 용산CGV, 코엑스메가박스, 영등포CGV 가는 법 (+지도) [45] file
image
2023.08.01 8510 98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3159 97
쏘핫 최동훈 감독 : 티켓 가격 내려야한다 [36] file
image
2023.03.05 2997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3994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3178 92
쏘핫 (스포/극극극불호) 난 강의들으러 온게 아닌데..( 바비 후기) [26]
2023.07.23 2630 91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434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5995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1223 85
쏘핫 혼영족 객단가 이야기는 상처긴하네요 [76]
2023.08.14 4399 8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