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반에는 앤트맨3의 각본을 맡은 제프 러브니스가 한다고 했는데 짤렸고 닥터스트레인지2의 각본을 썼던 마이클 월드론이 한다고 했는데
오늘 발표에 따르면 루소 형제의 감독직 복귀와 함께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의 각본을 썼던 스티븐 맥필리도 복귀하여 어벤져스 5,6의 각본을 집필한다고 합니다.
이전에 루소 형제와 좋은 결과물들을 냈던만큼 각본가의 복귀도 기대가 되네요
이런게 어벤져스의 정상화인가..
여튼 그런 과정에서 예전에 진행한다고 말나오던 이터널스2 제작 관련도 그냥 스톱 해버린 모양이고, 마블 내부에서 싹 정리작업을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