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N은 국내로 따지면 그린나래 미디어과 비슷한 스타일의 배급사인데
마이카 먼로, 니콜라스 케이지 출연의 R등급 호러 영화 <롱 레그스>가 <기생충>을 넘고 NEON 배급사의 북미 최고 흥행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제작비가 1000만 달러가 안되는 저예산 영화에 유명한 IP를 사용하지 않는 오리지널 공포 영화임에도 북미 개봉 3주차에 꽤나 선방하고 있네요. 월드와이드 흥행 수입도 1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국내는 그린나래 미디어가 수입해서 하반기 개봉 예정인데 개인적으론 <더 서브스턴스>와 함께 기대가 많이 되는 공포영화네요
그린나래.. ㅋ